노원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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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귀가 마을버스 운행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지원을 위해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구는 2인1조 7개조로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실 근무자 포함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여성·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이며, 평일 오후 10시~익일 오전 1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단 월요일은 오후 10시~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120다산콜센터 또는 구청 안심귀가스카우트 상황실, 서울시안심귀가 앱으로 이용시간 30분전 신청하면 되며, 서비스는 무료다.

신청자는 약속한 장소에 도착 후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신분증 확인후 노란모자·노란조끼를 입은 스카우트와 함께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심야 시간 교통약자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해당 버스의 운행 구간은 월계·공릉동 이면 도로며, 구는 안전 귀가를 위해 인적이 드물고 어두워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안전한 장소에 하차가 가능하도록 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3개 노선이며, ▲노원 4번(원자력병원입구~공릉현대아파트) ▲노원 9번(석계역~삼창아파트) ▲노원 14번(청백아파트~한승미메이드아파트)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해당 버스는 오후 10시부터는 정류소가 아닌 곳이라도 운전기사에게 요청하면 목적지와 가까운 곳에서 하차할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구민의 행복은 내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 커진다”며 “어린이, 여성, 노인 등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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