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프로 선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3 1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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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SAC on Screen(스크린으로 만나는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는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의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 공연 영상을 배급받아 오는 8월까지 5개 작품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공연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다.

오는 25일 ‘호두까기 인형(발레)’을 시작으로, ‘지젤(발레ㆍ5월30일)’,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클래식 음악ㆍ6월27일)’, ‘호두까기 인형(발레ㆍ7월25일)’, ‘심청(발레ㆍ8월29일)’을 순서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구 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상영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은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은 물론이고 객석에서 볼 수 없는 무대 구석구석과 공연의 흥미로운 뒷이야기, 그리고 무대를 넘어서는 감동과 환희까지 담아냈다는 평이다.

구는 이번 상영을 통해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우수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번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프로그램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까지 보급되어 기쁘다”며 “지역·계층 간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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