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용산구 경계 도로 옹벽 디자인 개선공사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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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입히고… 야간 경관 개선
▲ 사진설명 : 서울 성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옹벽 개선사업의 조감도.(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6월까지 용산구와의 경계에 있는 도로에 대해 '옹벽 디자인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해당 옹벽은 독서당로 고갯길에 조성된 2곳의 도로 옹벽으로, 2002년 조성한 벽화가 노후화되고 탈색됨에 따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구는 옹벽이 주위 환경과 조화되도록 자연을 상징하는 도색을 실시하고, '교육특구 성동'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LED 야간경관조명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앞서 옹벽을 구의 상징적 진입공간으로 디자인하고자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어 구는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디자인학과 교수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성동구도시디자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옹벽디자인 개선안을 제작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용산구 경계 옹벽 디자인 개선으로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가 제공되고, 교육특구 성동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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