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강북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접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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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강북구 주민참여예산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10일~오는 6월20일 2018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의 소중하고 참신한 사업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민제안 대상사업으로는 ▲지역 현안사업이나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주민안전, 문화, 복지 등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원 이상의 사업, 5000만원 이상의 행사성 사업,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과 특정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구 홈페이지 또는 우편(강북구 도봉로89길 13ㆍ강북구청 4층 기획예산과),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들은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강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선 순위를 결정한 후 2018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상연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있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을 강화하여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강북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우이천변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은모루 어린이공원을 재단장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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