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서관센터, 드림스타트센터에 도서 1,560권 기증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관내 도서관센터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도서 1,560권을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일반도서관 15개, 어린이도서관 3개 등 17개소의 분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아람누리도서관 ▲식사도서관 ▲한뫼도서관 ▲백석도서관 등 4개 분관에서 각 260권~500권의 도서를 드림스타트센터에 기증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기증된 도서는 고양시민 등으로부터 도서관에 기증된 책들 중 출판된 지 5년 이상 된 책이거나 도서관에 기 비치돼 있는 책 등을 모아 재기증 된 책들로 총 1,560권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정이 모두 저소득으로 각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책을 사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데 도서관센터에서 많은 책을 기증해줘 마음이 든든하다”며 “가정방문 시 책을 가져가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다 읽은 책과 교환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책을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드림스타트에 있는 도서는 모두 교환을 해주고 남은 헌책밖에 없었는데 다시 부자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증받은 도서는 드림스타트센터 내 ‘꿈자람터’에 비치돼 아동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중 가정에서 다 본 책과 교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