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2017 광명 방문의 해’ 비전 선포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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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4월2일 선포식 개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총력
광명동굴에 공포체험관 등 체험·놀이시설 설치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올해를 '광명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최대 규모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오는 4월2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2017 광명 방문의 해’ 비전 선포식을 열고 광명동굴을 한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하기 위한 홍보와 문화관광지로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광명동굴과 충현박물관 홍보영상 제작을 비롯해 중국 베이징과 경기 서남부권 관광 홍보관을 공동 운영해 국내외 관광여행박람회 참가 등의 관광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오는 6월 말까지 광명동굴을 가상현실 공포체험관, 타임캡슐, 디지털광산체험관, 대형 미디어타워 등의 첨단기술과 접목한 각종 체험·놀이시설을 갖추고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7월1일부터 4개월간 라스코전시관에서 700여점에 달하는 '프랑스 바비인형전' 을 개최한다.

광명동굴~충현박물관~오리서원~기형도문학관~광명전통시장~KTX광명역세권 쇼핑특구 등의 핵심 관광지를 연계하고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의 사업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양기대 시장은 "관광불모지였던 시에 지난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 142만명을 포함해 모두 200만명이 광명을 찾았다"며 "올해를 ‘광명 방문의 해’로 선포, 문화관광지로 더욱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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