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매산리 빗물배수펌프장 완공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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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60톤 처리
배수암거 314m 정비도
지역 상습침수 사전차단


[광주=전용원 기자] 상습침수구역인 경기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676번지 일원에 빗물배수펌프장이 준공됐다.

광주시가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분당 60톤의 배수용량을 갖춘 빗물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배수암거 314m를 정비하면서다.

시는 배수암거를 정비하는 등의 수해에 대비한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이같이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산2리는 경안천변 저지대에 위치해 낮은 지형적 요인으로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11·2013년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재산피해를 입고 있던 실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매산2리 주민들의 생명과 농경지 등의 재산 보호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억동 시장은 관계자에게 “본 공사가 완료되기까지 통행 불편을 감수하고 공사에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금년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체제를 구축해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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