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전기車 구입비 1900만원 지원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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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보조··· 20일부터 신청자 접수

[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가 오는 20일~4월10일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 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입비 지원을 통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대기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는 올해 10대의 전기차에 대해 대당 19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이를 지원받으면 기존의 승용차량과 비슷한 금액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올해 제공되는 차종은 ▲아이오닉(현대) ▲RAY·SOUL(기아) ▲SM3·트위지(르노삼성) ▲i3(BMW) ▲라보PEACE(파워프라자) ▲LEAF(한국닛산) 등 7개사 9종의 전기차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지역내 사업장(본사·지사·공장·자동차대여사업소 등)이 위치한 법인·기업·공공기관·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기차는 충전의 불편함이 있으나 엔진오일·소모품 교환 등의 번거로움이 없고 연료비가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준중형차(아반떼)가 연간 연료비가 157만원가량 든다고 가정할 때, 동급의 전기차(아이오닉)는 연간 16만원밖에 들지 않으며, 휘발유차에 비해 10분의 1 정도의 전기료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조금 외에 세제혜택으로 최대 460만원까지 감면되고, 전기차 신규 등록시 구입해야 하는 채권 매입도 올해까지 면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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