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아동재능개발 교육나눔 맞손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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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과 협약 체결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저소득층 아동들의 재능개발과 기초교육을 위해 광명시 학원연합회 등 3개 기관이 '교육나눔,꿈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양기대 시장, 윤영식 광명시 학원연합회 회장, 경기도 사회복지모금회 등 3개 기관이 저소득층 꿈나무들이 마음껏 나래를 펼 수 있도록 아동재능개발과 기초교육을 지원한다는 야심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시는 지원대상자 선정과 관리에 협력하는 한편 광명시 학원연합회는 시에서 추천하는 학생에게 무상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 예능분야(음악·미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합회가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을 통해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 인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가정의 초·중·고교 학생이 대상이며, 올해는 44개 학원이 참여해 53명의 학생을 지원한다.

또 드림스타트 꿈샘교실은 드림스타트에 등록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계층의 유아와 초등학생 중 희망자가 원할 경우 전문학원에서 본인부담 수강료 20%만 부담한다.

특히 광명시교육나눔 사업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89명의 학생에게 학원 무료수강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는 34개 학원이 참여 41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는다.

양 시장은 “지역사회 인재개발과 실력있는 사회인 양성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광명시 학원연합회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아동들이 꿈을 펼치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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