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교통정책 청사진 수립 착수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5 17:06: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등 교통여건 변화 대응

[포천=김명렬 기자] 경기 포천시가 최근 시 교통기본계획 등 4종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과 ‘용정·장자산업단지’ 조성 등의 교통여건 변화에 대비해 중장기적 청사진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용역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등 교통관련 법령에 따라 향후 5년(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단위의 종합계획 및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사항이다.

시에서는 예산절감 및 효율적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대중교통계획 ▲교통안전기본계획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 ▲도시교통정비 연차별 시행계획 등 4종의 교통관련 용역을 개별적으로 발주하지 않고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통한 일괄 용역으로 추진한다.

특히 4종의 교통관련 용역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 상위계획을 근간으로 10개월 동안 지역실정에 맞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올해 말 최종적으로 결과물을 작성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날 보고회에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과 시의원, 교통관련 전문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이 참석하도록 해 다양한 의견이 용역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제고하고 쾌적·정시성 확보 및 교통약자 등을 배려한 합리적 교통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명렬 김명렬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