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출ㆍ퇴근 전철 운행 늘린다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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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용산, 28일부터 4회 늘려 186회 운행
문산역 오전 7시1분 출발··· 밤 8시5분 용산 출발


[파주=조영환 기자] 28일부터 경의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가 증편운행돼 파주시민 등 그동안 경의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철도이용 혼잡이 완화된다.

경기 파주시는 경의중앙선 전동열차가 28일 첫차부터 평일 출퇴근시간 일일 4회 증편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당초 일일 182회(문산역 기준) 운행하던 경의중앙선에 문산~용산 구간 신설과 함께 4량 편성열차를 4회 투입해 일일 186회로 운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출근시간대 상행선은 문산역에서 오전 7시1분에 출발해 파주 지역내 모든 역사를 정차하고 용산역에 오전 8시5분에 도착한다.

하행선은 용산역에서 오전 8시13분에 출발해 문산역에 오전 9시16분에 도착한다. 반면 퇴근시간대는 용산역 오후 7시10분 출발해 문산역 오후 8시14분 도착하고 문산역 오후 5시38분 출발해 용산역 6시43분 도착한다.

또한 휴일(토·일·공휴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일일 4회 증편돼 휴일 철도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시는 파주 지역내 철도이용객의 불편사항을 공감하고 운행증편 및 급행전철 확대 등의 경의중앙선 운행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행증편으로 출퇴근시간대 경의중앙선 철도혼잡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정 신도시 입주민 증가와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이용객을 고려해 운행 증편을 한국철도공사와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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