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7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 블록체인심사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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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사업 선정 '쾌거'

[포천=김명렬 기자] 경기 포천시는 최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블록체인심사’에서 총 12개가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심사에는 도내 31곳의 시·군의 815개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홍보와 사전설명회, 아이템 평가, 제안서 작성 컨설팅, 현장 점검과정 등을 거쳐 최종 25개 공동체의 제안서를 제출해 서류심사를 통과했고, 그중 22곳이 최종심사에 참여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에 각 500만~1000만원이 지원됨에 따라 총 7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심사에 공동체구성원 전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심사방식을 도입, 진행해 시민 372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심사와 온라인 심사를 했다.

세부적으로 해당 심사는 현장에서는 발표와 상호토론을 직접 시청하고, 온라인에서는 QR코드로 앱에 접속해 발표와 토론 장면을 영상으로 시청한 후 잘 준비된 공동체에 ‘좋아요’를 선택하는 심사과정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시는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10개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오는 5월 개최될 2차공모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선정된 공동체에 대해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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