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공시설 '에너지 다이어트'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4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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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ㆍ보건소 조명 17일까지 LED등 교체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시청 및 보건소의 실내조명을 LED등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규칙에 따라 시도 적극 동참해 시청과 보건소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공공시설물의 기존조명을 LED조명으로 100% 교체할 방침이다.

먼저 시는 오는 27일까지 시청 및 보건소의 실내조명을 LED등으로 교체를 완료해 공공기관으로써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LED조명은 기존 할로겐 램프 혹은 백열램프에 비해 낮은 소비전력과 높은 효율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며 “수은 등의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조명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조명 소등과 전열기구 사용 억제 등 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그린(Green) 청사를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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