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등 5개시 베이징에 "관광홍보관" 공동설치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7 16:50: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를 비롯해 부천․안산․화성․시흥시 등 경기 서남부권 5개 도시에 중국 관광객이 연중 찾을 수 있도록 관광행정협의회(회장 양기대 광명시장)를 구성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양기대 광명시장을 장을 중심으로, 김만수 부천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등 5개 시장이 참석해 3월 중 중국 베이징에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을 설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홍보관이 들어설 베이징 문화예술특구로 꼽히는 751D PARK 지역의 라이브 탱크 박물관 입구에 85㎡ 규모로 홍보관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홍보관은 5개 도시의 주요 관광지인 광명동굴(광명), 만화박물관(부천), 대부도(안산), 전곡항(화성), 갯골생태공원(시흥) 등을 소개 중국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광명시는 한중 관계가 경색되면서 한국을 찾아오는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것을 대비해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경기서남부권 관광행정협의회에 해외투자관광홍보관 설치를 제안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왔다.

이로 인해 올해 중점사업은 서남부권 특화 여행콘텐츠 개발 다국어 홍보물 제작, 대만관광박람회(TTE, 5월) 홍보부스 운영, 말레이시아여행박람회(MATTA, 9월) 홍보부스 운영, 해외 블로거 초청 팸투어 실시, 지방 단체여행객 유치 활성화, 안산생태관광국제회의(ESTC) 홍보부스 운영 등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경기 서남부권 5개 도시가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연계 공동으로 국내 최초 중국에 시도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 며 “중국 베이징 상설 홍보관은 지자체의 새로운 중국 관광 마케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만옥 기자 류만옥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