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인턴 채용 땐 1인당 300만원 지원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31 1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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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유도
경력 단절여성 등 우선 지원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임산부 등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일여성인턴 지원사업’ 참여자와 채용기업을 모집 취업문을 열어주기로 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여성인턴 지원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과 기업을 연결해 취업과 업무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1인 기준 최대 300만원이 지급되며 여성들이 인턴으로 일하는 처음 3개월 동안 채용기업에 매월 60만원씩 180만원을 지원한다.

인턴기간이 끝나게 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기업과 취업여성에게 취업장려금 각 6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사업은 지난해 37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2011년부터 총 217명이 취업했다.

이에따라 인턴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경력 단절여성,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여성은 우선 지원한다.

특히 인턴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4대보험 가입 업체로 최저임금법 준수 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양기대 시장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이 힘들었던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훌륭한 인재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취업문을 열어주는 좋은 기회에 많은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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