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계도서관, '이중언어교실' 내달 개강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4 1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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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명렬 기자] 경기 양주시 덕계도서관은 오는 2월부터 원어민 교사(중국·일본)와 다문화가정, 지역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주는 일본어, 2·4주는 중국어 (매주 토요일 오전 10~11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 읽어주는 누나, 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동화책속 쉬운 표현을 중국 원어민 교사가 다시 들려줌으로써 선주민과 이주민 가정 모두에게 효율적인 수업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과 공감이 활발한 덕계도서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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