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 범시민대책위 출범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4 16: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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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추진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KTX광명역교통물류거점육성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가동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양기대 시장, 백남춘 범대위 상임대표 등은 KTX광명역사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하고,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이자 한반도 첨단 특급 물류거점으로 육성 한반도의 통일시대를 여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범대위는 ‘KTX광명역 교통·물류거점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KTX광명역에 추진본부를 설치했다.

범대위 위원은 학계, 산업계, 광명시민 등 250명으로 구성 정책수립과 토론회·공청회를 통한 여론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KTX광명역을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경기 의왕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국제적으로는 중국 단둥시, 훈춘시, 러시아 하산시와 경제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기초를 다져왔다.

백남춘 범대위 상임대표는 “KTX광명역은 지정학적 위치와 교통 인프라를 고려할 때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최적지"라며 “유라시아대륙철도시대를 여는 데 범대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시장은 "올해는 중국 단둥·훈춘, 러시아 하산과 친선 문화·체육행사 개최 등 스포츠 및 인적교류를 추진하겠다"며 "KTX광명역을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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