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7 16: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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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등 관광 콘텐츠 다채
3년간 국비 10억 지원받아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희망도시 파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은 서울과 제주에 집중돼 있는 국내 관광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경쟁력 있는 10개 권역을 선정, 대한민국 핵심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국비 약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위원회의 빅-데이터와 관광수요 여건 분석, 관광 잠재력 등을 고려해 인천광역시, 수원시, 화성시와 공동으로 ‘평화 안보 테마 권역’으로 1차 선정됐다.

이는 전문가 현장답사, 지자체간 자구 노력과 협력방안, 전문가 심의, 지자체 사업추진계획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최종 선정으로 국비 예산지원이 진행되면서 관광전문가 컨설팅과 관광시설 환경 정비, 관광콘텐츠 개발, 인적자원 육성, 홍보 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세계유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평화·안보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는 제3땅굴, 임진각 관광단지, 오두산 통일전망대과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도시 등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진각 곤돌라사업, 감악산 힐링 테마파크, 마장 휴 프로젝트 등 게획된 사업이 완료되면 파주는 매년 1000만명이 이상이 찾는 관광도시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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