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38체납기동반 가동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7 16: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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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고액체납 뿌리뽑는다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질적인 고액체납자를 뿌리뽑기 위해 '38 체납기동반'을 편성 발대식을 열었다.

17일 시에 따르면 상습 고액체납자를 뿌리뽑기 위해 38체납 기동반은 반장 1명과 직원 4명으로 납부여력이 있는데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500만 원 이상의 고액체납자를 현장조사와 가택수색 등을 통해 강력하게 징수활동을 펼친다.

이에따라 시는 지방세 총체납액 183억원 가운데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액 63억원으로 35%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정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38 체납기동반을 운영 체납세금을 뿌리뽑아 시정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시는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자에게는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 또는 자동차 인도명령과 공매처분을 하는 등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전체 체납액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춘표 부시장은 “38 체납기동반 운영으로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 징수함으로써 조세정의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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