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 인체감염 예방 수칙 홍보 팔걷어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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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가 시민들에게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폐사한 고양이가 고병원성 H5N6형 AI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면서다.

예방수칙은 ▲축산농가 또는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야생조류, 고양이 등 폐사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는 행동을 피하는 것 등이다.

특히 AI 발생 농가 종사자 및 살처분 작업 참여자 등 고위험군은 ▲개인보호구 착용 및 개인위생에 세심한 주의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및 항바이러스제 복용 철저 ▲작업 참여 후 10일 이내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이상증세 발생시 즉시 보건소 또는 1339로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축산농장주는 ▲길고양이 등 야생동물의 농장내 진입 차단 ▲가축 및 반려동물에게 동물 폐 사체를 먹이로 주는 행위 금지 등의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시는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 집안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어 조류 동물 이외의 다른 동물로부터도 AI 전염 예방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시는 AI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인체감염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동계 방역소독 전담반 운영 및 야생조류와 철새가 모이는 하천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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