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3 1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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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조류 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3일 시에 따르면 본부장(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총괄반, 이동통제반 등 6개의 협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새서울유통(감일동 소재) 등 15곳에 소독 및 이동제한 명령을 통보하고, 팜닥터 92개(5리터),에코팜 2개(1리터), 발판 소독조 보급 및 주 1회 이상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내 축산물판매업소(식용란) 및 알 운반차량(GPS)과 가금류 사육농가(10호·약 1200수)의 일일예찰 및 소독약품 지원을 통해 AI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AI 발생시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강 둔치내 약 200마리가 분포돼 있는 야생 조류에 대해 한강지킴이를 활용한 예찰활동으로 AI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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