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김미례씨 도지사표창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3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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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로 쓰러진 직장동료 심폐소생술로 구한 직장인

[시흥=송윤근 기자] 심정지가 발생한 직장 동료를 침착하게 응급처치해 소생시킨 한 여성의 아름다운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경기 시흥시 명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는 김미례씨(40)다.

김씨는 지난해 8월20일 업무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정왕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흉부 압박하고 인계해 뇌 손상 없이 동료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 하트세이버'로 선정돼 경기도지사로부터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김씨는“급박한 순간에 2년 전 소방서에서 받은 직장인 대상 CPR 교육이 떠올라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종훈 시흥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내용을 잊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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