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0 15: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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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21일까지 운영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는 광명동굴에서 고흐, 모네, 르누아르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첨단과학기술로 융합한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이 5개월 동안 전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앞에서 화려한 개막을 한 전시는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 맵핑, 가상현실 기기 등의 첨단과학기술로 재해석한 살아 움직이는 작품전으로 오는 2017년 5월21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는 가상공간 ‘미디어아트 명화 마을’ 속에서 관람객이 인상파 거장들의 활동공간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여행하며 150여점의 작품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또 인상주의 명화와 광명동굴의 특징을 접목한 체험존으로 구성되고 예술과 과학기술, 동굴의 특수성을 결합 빛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살아 숨쉬는 감동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미디어아트 세계명화전은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로 작품과 화가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어린이·청소년에게는 유익한 미술감상 교육의 장이 되고,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추억의 데이트 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기대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보기 드문 유익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19세기 인상주의 작가들의 명화를 살아있는 모습으로 보여줘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되고 많은 이에게 좋은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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