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도봉산포천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회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0 15:35: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차량기지 이전 검토

[포천=김명렬 기자]경기 포천시는 20일 '도봉산포천선' 노선 중 옥정~포천 구간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28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에 광역철도 신규 착수사업으로 반영된 해당 노선에 대한 사전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포천시 철도노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은 한국교통연구원(KOTI)에서 맡아 12개월 동안 수행하게 되며, 대상 노선에 대한 최적사업비 산출, 경제적타당성(B/C) 분석 및 정책적 분석을 위주로 추가 경제성 확보를 위한 대안으로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도봉차량기지 이전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17년에 용역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도봉산포천선 구간 중 도봉산역~장암역~민락지구~옥정지구 14.99km의 도봉산~옥정 구간은 지난 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B/C=.095, AHP=0.508)했으며, 지난 8월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옥정~포천 구간이 도봉산~옥정 구간과 동시에 착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옥정~포천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조기에 실시해 노선간 연계를 통해 경제성을 높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명렬 김명렬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