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경강선 개통 관계자 합동회의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8 15: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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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경강선(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관계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24일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여주대학교, 시민단체, 관련부서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강선 역사 및 내부광고판 활용을 통한 시 홍보’ 등의 17건이 다뤄졌으며, 사업개요·추진상황·향후계획·문제점 및 관계자 건의사항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코레일·철도공단·코레일 유통·코레일 네트웍스에 ▲주차장 확충 ▲편의시설 조기 설치(편의점·현금인출기·관광안내·해설사 배치·푸드트럭 설치 신청 등) ▲부발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를 여주역까지 연장운행 요구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자전거길 남한강 연결 ▲세종대왕릉 안내표지판 설치 등 시민불편사항의 조속한 개선·협의를 주문했다.

이에 운영자인 코레일에서는 “철도공단과 인수인계 및 철도파업 등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긴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으며, 경제성을 고려해 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단 야적장 임시주차장 활용은 안전 사유 및 공단과 인수인계가 되면 자재가 쌓이는 관계로 목적 외 사용의 어려움이 있음을 호소했다.

또한 시는 코레일·철도공단과 버스연계 및 세종대왕 관광순환버스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의견을 조율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가 발 빠르게 시민불편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합동회의를 주재한 것에 감사하며 최대한 협력하겠다”며 “시가 경강선 개통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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