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보건소, 저염참여음식점 연중 모집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8 16: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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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보건소는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싱겁게 먹는 외식 환경조성에 참여할 저염참여음식점을 연중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염참여음식점이란 고혈압, 뇌졸중 등의 원인인 음식 속에 포함된 나트륨을 줄여 싱겁게 먹는 식생활 환경과 건강한 외식문화를 만드는 음식점을 말한다.

모집대상은 구 소재 일반음식점 중 국·탕·찌개 등 국물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거나 한국외식업중앙회은평지회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는 참여 업소에 저염참여음식점 표지판을 배부하고 염도계, 저염 실천 관련 물품 등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및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에도 저염 참여 업소로 이름을 올려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소별 월 1회 이상 저염 참여 메뉴에 대한 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나트륨관리시스템인 ‘나(Na)지수’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업소에서 저염 참여 메뉴를 선정해 수시로 자가 측정함으로써 단계적 염도 저하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참여 업소의 나트륨 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트륨 2400㎎, 약 6g의 소금을 덜 섭취하면 고혈압은 30%, 뇌졸중은 24%가 줄어든다"며 "지역내 많은 음식점들이 나트륨 줄이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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