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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매 해남군의장이 제353회 제1차 정례회를 주재하고 있다./ 해남군의회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의회(민경매 의장)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 진행된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8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쳤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로는 의원 발의 조례로 해남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민찬혁 의원), 해남군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이성옥 의원), 해남군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정확 의원)과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해남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해남시네마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지난 9월 2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서는 총 45건의 지적사항과 4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은 민간위탁 사무 사전절차 준수 이행 철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설계변경 사전심사 강화 등 21건, 농수산경제위원회 소관은 국·도비 반환금 관리 철저,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 사용 권고, 농림보조사업 중요재산 관리 철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도입 검토 등 22건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음식물자원화시설 이물질제거 장치 설치를 통한 퇴비 품질 향상 및 운영비 절감(환경과), 로컬푸드 꾸러미 구독서비스를 통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국 최초 농촌 서비스 협약 체결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 돌봄체계 구축(미래공동체과), 성인문해교육 「꿈을 보며 배우는 학교」 운영(미래공동체과) 등 4건을 수범 사례로 꼽았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권역별 균형발전 촉구 건의안(김미숙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과 상생 방안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다.
민경매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 등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의원님들과 자료 준비와 답변에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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