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실 업무시설 활용 창업집적지 만든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1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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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디앤씨-시흥산업진흥원과 손잡아
민·관 협력형 창업공간 조성·지원 시범모델 시동
▲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청 제공)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지역내 공실 업무시설을 창업기업의 성장 공간으로 활용하는 거점 창업집적지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15일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회의실에서 씨케이디앤씨(주), 시흥산업진흥원과 ‘지역내 거점 창업집적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민간은 경쟁력 있는 임차조건을 갖춘 창업공간을 마련하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시흥시와 시흥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과 교육·컨설팅, 네트워킹 등 기존 창업지원 사업을 연계한다.

이번 사업은 공실 업무시설을 활용해 민관 협력형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시범모델로 추진된다. 시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집적지 모델을 발굴하고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공실 소유주가 자율적으로 창업기업을 모집하면 시와 시흥산업진흥원이 해당 공간을 창업집적지로 지정해 관련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방식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공실 업무시설을 창업공간으로 활용하고 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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