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中企ㆍ소상공인에 30억 규모 융자 지원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8 1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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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9일 신청 접수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경기침체와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경영지원을 위해 나섰다.

구는 기술개발, 설비투자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자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세한 융자조건은 연 2% 변동금리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액은 업체별 3억원(소상공인은 5000만원)을 한도로 하며 신청현황, 사업장 규모, 여신기관 조회결과 등을 감안해 조정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 본사가 구에 소재한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역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다.

공고일(6월27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한 지 1년 이상 되고 매출실적이 있는 업체로 은행 여신규정에 따라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단, 숙박·음식업,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골프장·스키장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 갬블링·배팅업, 이·미용업, 욕탕 등 개인서비스 업은 제외하며 강서 지역내 타 기금으로 지원가능한 업체, 기융자상환 업체, 세금체납이 있는 업체도 융자가 제한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1년간 매출증빙서류 ▲개인(신용)정보제공·이용동의서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벤처기업 또는 Inno-Biz 확인서(해당업체)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7월1~29일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여신조회와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며, 융자실행은 9월부터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경영난으로 고심하는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고 강서형 강소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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