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대학생봉사단-주민들, 쌍문동 꽃동네 골목길 녹화작업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8 1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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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KT&G 상상volunteer’ 북서울 대학생 봉사단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쌍문동 꽃동네에서 골목길 가꾸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시책사업 중 하나인 ‘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삭막한 도심의 골목길을 자연과 생명이 살아있는 녹화 작업을 통해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지역내 골목길 가꾸기 사업 추진단체인 '디큐(DQ)갤러리'의 진행 하에 북서울 대학생 봉사단과 지역 주민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꽃동네 정상에 흉물로 방치돼 있던 펜스·담장을 청소하고 도색했으며 화단 제작, 사계장미 식재 등의 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골목길 가꾸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도 대학생 봉사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는 ‘화단 가꾸기’ 및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생활공간 곳곳에서 꽃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겠다”며 “지친 삶 속에서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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