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창어린이집, 무더위 식혀주는 감동 선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7 12: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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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시 민방위 강사에게 전해진 편지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2여 개월 동안 어린이를 비롯해 장애인, 인솔교사 등 안전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2016 함께하는 민방위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런데 교육을 받았던 김포고창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의 앨범 편지가 24일 전해졌다. 편지에는 교육을 받으며 찍었던 사진과 함께 교사와 아이들이 직접 쓴 감사인사가 담겨 있었다.

편지를 전해 받은 민방위 강사들(민광식 외 3명)은 한결같이 “몸은 다소 불편하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친구들이었다”며 그날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들은 “도리어 순수한 마음을 가진 김포고창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더불어 사는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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