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자와 자치위원 등 관계자 9명이 참여해 박창수 글쓰기교실 강사로부터 기사작성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사진기자 육성과 지역신문의 비교연구를 위해 다른 신문과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마을신문의 중단 없는 발간을 위해 재원을 마련하고 독자층을 넓히기 위한 마을신문 후원회도 만들기로 했다.
부천에 있는 36개 동 중에서 마을신문을 만드는 곳은 원미2동(원미마루), 상2동(상상마을), 고강본동(고리울), 성곡동(성곡사랑) 네 곳이며 이중 기자양성을 위해 글쓰기교실을 운영하는 곳은 원미2동과 상2동 뿐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마을신문 기자는 “앞으로 ‘원미마루’지면이 재편성되는 만큼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마을신문이 되도록 최산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순 편집장은 “많은 주민들이 신문을 읽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글쓰기교실 강사 등 다른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롯이 주민 손으로 만들어야 진정한 마을신문이며 주민자치”라고 말했다.
한편 원미2동은 글쓰기교실을 비롯한 닥종이, 옷 만들기, 한지공예, 초등 리딩아트, 청소년 근골격 요가교실, 캘리그라피, 사진 교실 등 다른 지역에서는 찾기 힘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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