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2동, ‘원미마루’기자단 워크숍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4 07:37: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2일 마을신문인 원미마루 기자단 워크숍을 실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자와 자치위원 등 관계자 9명이 참여해 박창수 글쓰기교실 강사로부터 기사작성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사진기자 육성과 지역신문의 비교연구를 위해 다른 신문과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마을신문의 중단 없는 발간을 위해 재원을 마련하고 독자층을 넓히기 위한 마을신문 후원회도 만들기로 했다.

부천에 있는 36개 동 중에서 마을신문을 만드는 곳은 원미2동(원미마루), 상2동(상상마을), 고강본동(고리울), 성곡동(성곡사랑) 네 곳이며 이중 기자양성을 위해 글쓰기교실을 운영하는 곳은 원미2동과 상2동 뿐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마을신문 기자는 “앞으로 ‘원미마루’지면이 재편성되는 만큼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마을신문이 되도록 최산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순 편집장은 “많은 주민들이 신문을 읽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글쓰기교실 강사 등 다른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롯이 주민 손으로 만들어야 진정한 마을신문이며 주민자치”라고 말했다.

한편 원미2동은 글쓰기교실을 비롯한 닥종이, 옷 만들기, 한지공예, 초등 리딩아트, 청소년 근골격 요가교실, 캘리그라피, 사진 교실 등 다른 지역에서는 찾기 힘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