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여성범죄 예방 치안안전망 구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3 1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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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가 여성안전을 위한 치안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화서는 최근 이상복 강화군수, 유호룡 군의장, 소방서장, 안양대학장, 강화교육청 행정지원과장 등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섬 여교사 성폭행사건’ 등으로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여성범죄 등 각종 불안요소들에 지역사회에서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안건으로 남여공용화장실 분리, 공중화장실 CCTV, 비상벨 · 보안등 설치, 여성범죄 피해자 임시 숙소 운영 등에 대해 심도 높게 논의했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해 사회안전망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활동,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도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강화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용철 서장은 “강화지역의 치안에 대해 기관· 단체장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단체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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