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2동,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산책’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3 07:40: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원미구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다복한 어린이 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산책’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산책’은 부천시 주민자치센터 전략․특화 사업 중 하나로 자매도시인 충남 보령 성주면과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상상지기 공동체를 비롯해 대안 공간 아트포럼리,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고등학교, 원미구청 등과 연계해 진행됐다.

또 전시, 공연, 플리마켓으로 구성됐고 상2동 주민센터 1층에서는 서예, 사군자, 켈리그라피, 사진 등 53점이 전시됐다. 부천오페라단은 초청공연에서 테너 채관석 단장의 ‘O Sole mio’ 등 7곡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프린지 공연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여해 작은 나눔 앙상블을 비롯해 기타연주, 치어리딩 등 8개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좋은 공연을 접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자 상2동 책임동장은 “7월4일 원미구청이 폐지되고 상2동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로 문을 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