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볼음도 선착장에 가로수길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2 1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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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음도 선착장 길에 조성한 왕벚나무 가로수길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대비, 볼음도 선착장 길 1km에 왕벚나무 가로수 길을 조성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볼음도는 서도면에서 가장 큰 섬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군은 볼음도의 관문인 포구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해안도로를 따라 왕벚나무 147주를 식재해 여름철 관광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서도면 탄생 이래 처음으로 조성되는 가로수 길에 주민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군은 길상면 초지리 섬암교 1km에 왕벚나무 100주와 개나리 7,200주를 비롯해 금계국 2,000주를 식재했는가 하면 하점면 창후리 입구~망월리 입구 사거리 구간에는 이팝나무 150주와 산철쭉 5,000주로 거리를 새 단장했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군은 면적의 43%가 청정 자연숲으로 이뤄진 귀중한 산림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변 등에 체계적인 각종 가로수 식재 및 사후 관리를 추진해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생태도시 강화군으로 가꿔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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