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행정복지센터 출범 준비에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1 0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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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오정구가 행정복지센터 출범을 앞두고 역대 구청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평생을 행정가로 지내온 전임 구청장들의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행정복지센터의 성공적인 출범과 조기 정착을 위한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인 원태희, 김종연, 김인규 등 역대 구청장 9명은 구청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 추억, 23년 오정구’ 사진전을 관람하며 오정 발전의 산증인으로서 남다른 감회를 표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8대 원태희 구청장은 “부천시의 좁은 면적을 고려할 때 현재의 ‘시-구-동’ 3단계 행정체계가 효율성면에서 늘 개선 여지가 있어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 전 구청장은 “구청 폐지 등 일부 아쉬움은 있으나 ‘시-동’ 2단계 행정체제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한권 오정구청장은 “앞으로 부천시 전 공직자들은 부천 발전을 위한 조언과 격려, 따끔한 질책의 말씀도 모두 수렴해 행정복지센터가 조기 정착하도록 돕고 품격 높은 문화도시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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