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다.
박람회는 총 125개사, 388부스 참여가 확정돼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로 면모를 과시할 전망이다.
행사는 조선관, 항공관, 항해·통신장비관, 안전·레저관, 특수장비관, 해양환경방제 및 R&D관 등 6개 분야 테마로 구성됐으며, 이와는 별도로 홍보관 및 해양안전체험관이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중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 7개국 코스트가드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인도 등 4개국 해외업체 바이어, 6개국 주한외국공관에 파견된 무관들이 바이어로 박람회에 참가해 참가업체와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및 소속기관의 실무자 1500여명이 해양·안전분야 최신기술 정보 습득 및 업체 방문 상담을 통해 국내 해양안전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특히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방위산업 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와 최근 활용범위가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드론업체들이 참가해 저마다 장비의 우수성을 뽐내는 치열한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 기간 중 열리는 제2회 IWSS(국제 수상안전 심포지엄)에는 호주, 미국, 덴마크, 영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등 15개국 해외 참가자 150명도 바이어 및 참관객으로 박람회장을 찾을 계획이다.
이밖에 해양·안전분야 국가 R&D과제 발표, 함정건조 선진화 기술세미나, 해상 안전사고 예방과 VTS 역할, 군수협력 증진 토론회, 항공안전능력 향상을 위한 항공 워크숍, 신장비 도입설명회 등 다양한 학술 세미나와 설명회를 개최해 해양 분야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람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안전 도전골든벨을 개최하고, 박람회 개최 전에 게시된 해양안전 분야의 지식을 습득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처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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