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22일~7월5일 주민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들을 수 있는 2016년 ‘지역학습모임 강사료 지원사업’ 희망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역학습모임 강사료 지원사업은 구민 1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신청할 경우 학습이 가능하도록 강사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범위는 모임별 최고 90만원까지며, 교재비·재료비·장소 대관료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마포구 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 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대상 발표는 선정기준에 따라 내부평가를 통해 오는 7월8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다만 ▲단순 소모임 및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모임 ▲강사가 학습대표가 돼 운영되는 강사중심 모임 ▲동일한 내용으로 행정기관의 보조금을 받는 모임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종교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청소년과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60개 학습모임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엄마가 쓰는 동화(동화작가를 꿈꾸는 학습모임) ▲독서정원(독서지도과정 수료 후 학습모임) ▲연락통(기타 중·고급과정 학습모임) 등 8개 학습모임을 지원했다.
박홍섭 구청장은 “지역학습모임 지원 사업은 구민의 실질적인 교육욕구를 충족시키고 공동의 이익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관계를 넓힐 수 있는 사업으로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문화도시로 한 단 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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