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예회관서 마당극 29일 공연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5 1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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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를 공연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 공연은 올해 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한 작은음악회 사업 부분에 공모·선정돼 배부받은 예산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대전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마당극패 '우금치'를 초청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신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한국판 엄마찾아 삼만리인 ‘원천강 오늘이’와 억울한 버물왕 삼형제의 누명을 벗기고 나쁜 과양각시를 벌한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염라대왕과 맞서 이긴 저승차사 강림도령’ 등 2편을 선보인다.

구는 그리스로마신화 등 서양 신화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리 신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5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들은 은평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거나 방문해서 사전예약(선착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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