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얀마 태권도 선수단 전지훈련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6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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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사업' 올해 두 번째 손님맞이

[인천=문찬식 기자]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사업인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이 올해 두 번째 손님을 맞았다.

인천시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얀마 태권도 선수단 7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오는 28일까지 15일간 인천 초청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들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대학교 태권도팀 신장호 감독이 맡는다.

특히 올해부터 전지훈련 기간 동안 2~3회에 걸쳐 ‘경기력 향상프로그램’을 특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체력진단, 운동처방, 스포츠재활치료 등 전문 스포츠컨설팅 및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미얀마 선수단은 오는 21일 POP스포츠사이언스센터에서 경기력 강화 및 운동 상해 방지를 위한 운동부하 검사, 체지방 측정 등 기본검사 및 진단운동처방, 스포츠재활치료 등도 제공받는다.

또한 오는 27일 이승재 인천유나이티드FC 트레이너로부터 부상대처와 심리제어 등 스포츠재활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미얀마 태권도팀 유웅조 코치는 “비전 프로그램은 한국의 선진훈련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미얀마 선수단에게 엄청난 자극 및 기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 시와 올림픽위원회 간의 우호관계 증진 및 선수단 격려차 마웅 마웅 쏘 미얀마 NOC 부회장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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