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매달 마지막 수요일 '둘리 cine' 상영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4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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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둘리뮤지엄에서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둘리 cine’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둘리 cine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이지영 영화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9일에는 양계장을 탈출한 겁 없는 암탉과 철부지 청둥오리의 여정을 그린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오는 7월27일에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벼랑 위의 포뇨>를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둘리 cine 상영일에는 둘리뮤지엄 입장료를 내야 관람이 가능했던 ‘둘리와 함께 떠나는 3D 쥐라기 모험전’ 기획전시도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별도 사전예약 없이 해당일 오후 6시30분까지 둘리뮤지엄 지하 1층 상영관을 방문하면 된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둘리 일행의 좌충우돌 우주 모험기 <아기공룡둘리-얼음별 대모험>을 상영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진 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날, 가족들과 함께 둘리뮤지엄을 방문해 영화와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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