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공자료 97종 한 곳서 통합관리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2 14:37: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은평데이터 이달까지 구축·운영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이달 말까지 공공데이터 등록을 완료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선진행정을 위해 '은평데이터(EPDS)'를 구축·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EPDS는 구청 각 부서에 산재해 있는 공공데이터 및 행정자료 97종을 데이터분석팀에서 통합관리해 기존에 직관과 경험에 의해 의사결정을 하던 것을 개선,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구는 이달 말까지 공개 가능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등록을 완료하고, 이후에는 직원들이 요청한 데이터나 그외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 및 행정자료, 통계자료 등을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정리, 데이터 현행화 등의 내실있는 시스템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고수요·고가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 품질개선 계획에 따라 기존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정비하고, 민간이용 활성화 및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해 올해 110여건의 공공데이터를 신규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직원들의 데이터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김경태 한양대 산업공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알수록 힘이 되는 데이터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EPDS가 활성화 돼 구의 모든 공공정보의 공유·협업을 통한 구민맞춤형 서비스 실천을 위해 '일 잘하는 은평'의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