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관 협력 '제4회 마포구 릴레이 복지포럼'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2 14: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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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아동 보호 방안 토론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4일 오후 3시부터 구의회 다목적실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제14회 마포구 릴레이 복지포럼’을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최근 '어린이집 교사 아동 폭행' 등의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며 아동학대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높아져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서서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잠재적 위기아동보호를 위한 지역보호 체계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문용훈 태화샘솟는집 관장이 사회를 맡아 복지포럼 개요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아동학대예방 관련 동영상 시청 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인 류정희 박사가 기조연설을 하며, 아동학대예방 및 조치 관련 최전선 기관인 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의 최인용 팀장이 ‘아동학대 발생 후 조치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지여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자, 정소영 변호사 및 장정희 가정복지과 드림스타트팀장의 발표를 마친 후 자유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거쳐 포럼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2012년부터 실시한 릴레이 복지포럼은 그간 사회복지전달체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 고용, 돌봄 등 총 13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해 왔다.

또한 구는 릴레이 복지포럼 외에도 구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희망나눔페스티벌,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릴레이 복지포럼은 관주도 아닌 민·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제를 얘기하고 지원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구의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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