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위생 식중독 예방홍보 분야'에서 '특수사업 우수구'로 선정돼 받은 2000만원의 시상금으로 집행했다.
구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를 위한 자율 위생점검표'는 개인위생, 시설·위생, 식품·식재료, 영업자 준수사항 등 점검항목을 영업주 스스로 확인해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구는 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종사자의 식중독 예방수칙 생활화를 통해 업소에서 자율적으로 위생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구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음식점 '원산지 표시판'도 제작·배부한다.
오는 2017년 1월1일부터 식품접객업 원산지표시대상 품목이 기존 16개 품목에서 20개 품목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표시판 크기도 가로 29cm, 세로 42cm로 제작, 원산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업소에서 자율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영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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