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율 위생점검표 15~22일 제작·배부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2 1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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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5~22일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지역내 음식점 3571곳에 ‘자율 위생점검표·원산지 표시판’을 제작·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위생 식중독 예방홍보 분야'에서 '특수사업 우수구'로 선정돼 받은 2000만원의 시상금으로 집행했다.

구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를 위한 자율 위생점검표'는 개인위생, 시설·위생, 식품·식재료, 영업자 준수사항 등 점검항목을 영업주 스스로 확인해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구는 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종사자의 식중독 예방수칙 생활화를 통해 업소에서 자율적으로 위생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구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음식점 '원산지 표시판'도 제작·배부한다.

오는 2017년 1월1일부터 식품접객업 원산지표시대상 품목이 기존 16개 품목에서 20개 품목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표시판 크기도 가로 29cm, 세로 42cm로 제작, 원산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업소에서 자율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영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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