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11일 '단오 한마당 행사'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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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족욕 ·단심줄 놀이등 마련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11일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창동센터 앞 공원에서 ‘단오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지역내 영·유아 가족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영·유아에게 단오의 유래와 의미를 알리고자 2012년부터 개최해 왔다.

행사는 오전 11시~오후 3시30분 진행되며 ▲풍속 한마당 ▲먹거리 한마당 ▲이야기 한마당 ▲어울림 한마당 ▲나눔 한마당 등 단오의 풍습·먹거리·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풍속 한마당에서는 단오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인 단오 천중부적과 단오선 만들기, 창포 족욕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쑥인절미, 감자전, 오미자 화채 등의 단오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한마당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이야기 한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의 단오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 해결을 위해 맛있는 단오이야기, 책으로 만나는 단오, 다문화 단오이야기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단오와 관련된 이야기와 놀이활동을 할 수 있고 단오책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독서가 가능하다.

그네, 가족 팔씨름, 단심줄 놀이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과 육아용품 벼룩시장과 함께하는 나눔 한마당도 만나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단오 풍습을 가족이 함께 체험해봄으로써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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