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서, 섬 지역 여성안전 강화 활동 전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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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서 하용철 서장(가운데)이 섬 지역을 방문, 여성 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하용철)가 섬 지역에 근무하는 여성들의 안전도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화서는 최근 섬 지역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를 방문, 여성이 근무하는 학교와 보건소 등의 특별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산면은 초, 중학교와 보건지소 등에서 여성들이 8명 정도가 근무 하고 있는 섬 지역으로 이날 하용철 서장과 생활안전과장, 삼산파출소 경찰관들이 삼산초등학교과 매음리 보건지소를 방문, 여성들이 거주하는 관사의 CCTV, 방범창, 비상연락 시설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하 서장은 근무자들의 안전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할 파출소와 핫라인 구축과 범죄안전진단팀(CPO) 운영을 통해 섬지역의 취약요소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섬 지역 근무 여성의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화서는 자체적인 여성안전 특별대책을 수립, 여성안전 최우선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강화군과 협조, 공중화장실 20개소에 비상벨과 포돌이보안등을 설치키로 하고 나들길과 등산로 주변 예방활동 강화와 1부서 1나들길, 등산로 지정을 통한 순찰 등 신속한 여성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용철 서장은 “섬 지역 근무 여성들의 안전은 물론 공중화장실을 비롯해 나들길, 등산로에 대해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경찰의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최우선적 여성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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