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채종수 기자]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도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복지허브화 사업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부지사는 7일 오후 2시 읍면동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인 남양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복지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도민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곳은 최일선 행정기관인 읍·면·동 주민센터"라고 강조하고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복지서비스를 국민에게 전달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복지담당자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사업이다.
맞춤형복지팀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과 함께 생계가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찾아 긴급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예전보다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가 열린 남양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읍면동복지허브화 전국 33개 선도기관 중 하나로, 지난 3월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전국 933곳 읍면동 복지허브화 가운데 221곳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이다.
특히 경기도는 타 광역지자체와 달리 31개 모든 시군 읍면동에서 복지허브화가 추진 중이며, 6월부터 선도지역 외 118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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