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인아라뱃길에 푸드트럭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0 1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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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아라뱃길 푸드트럭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아라뱃길에 푸드트럭이 운영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와 K-water는 11일 오후 2시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 가족소풍마당(인천시 서구 소재)에서 인천지역 최초로 푸드트럭 시행을 위한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한국수자원공사 공모를 거쳐 선정된 가족소풍마당(서구 시천동), 등대공원(계양구 상야동) 2개소 입점 자들과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 안내판 제막식, 입점 푸드트럭 음식 시식회 등 세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아라뱃길 푸드트럭 도입은 인천시 첫 사례로 2014년 대통령께서 주재한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푸드트럭 규제개혁을 언급하신 이후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협력해 서민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례로서 그 성과를 가시화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푸드트럭 도입은 인천시의 유일한 국가하천이자, 유일한 뱃길로서 아라뱃길의 친수 공간 식음시설 확충을 통한 이용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개월여의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상의 미비점 및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추가 입점지역 선정 후 확대 시행해 본격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아라뱃길 먹거리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보훈 K-water 경인아라뱃길 본부장은 “K-water는 이번 아라뱃길 푸드트럭 시범 도입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에는 더욱 확대·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연용 인천시 규제개혁추진단장은 “아라뱃길 푸드트럭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점상 단속 등 각종 쟁점요인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국토부, 행자부 등 관련 중앙부처, 인천시 및 해당 구 관련부서들과 협의해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단장은 “앞으로 아라뱃길 이외에 연수구 송도 센트럴공원(인천경제청)에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푸드트럭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사항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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