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강화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0 1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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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사랑상품권
[인천=문찬식 기자] 강화사랑상품권이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인천시 강화군은 명절 전 강화사랑상품권 5% 할인 판매 기간을 보름 이상 앞당겨 10일부터 할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12일부터 강화사랑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경품권을 배부하고 강화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서 경품을 추첨, 1등 100만원 등 총 45명에게 천만원의 강화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일으키기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강화사랑상품권을 현재까지 45억원을 발행하고 금년에 25억원의 판매 목표를 세워 추진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강화사랑상품권 구매가 결국 ‘구매하는 나도 좋고, 업소도 좋고, 지역경제도 좋아지게’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연간 5억 정도 판매율을 예상했으나 지난 7월말까지 15억 가까운 판매를 보이고 있다.

군은 그동안 메르스 등 전반적인 경기침체는 관광객의 감소와 소비 지출 억제로 이어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직격탄이 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기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강화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조례를 개정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5% 할인 구매 기간을 앞당겨 10일부터 추석 전까지 강화사랑상품권을 5%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에 명절 전 한달 전부터 5% 할인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을 보름 이상 앞당긴 것이다.

또 강화사랑상품권 이용고객에 대한 고마움과 홍보차원에서 총 천만원의 경품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12일부터 상품권 판매처에서 강화사랑상품권 구매자에게 10만원 당 1매의 경품 응모권을 배부해 줄 계획이다.

경품 추첨은 10월 중에 강화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실시할 계획이며 1등 100만원 등 총 45명에게 천만원의 경품을 지급하는데 경품 응모권은 강화군민의 날 체육대회 2일전까지 배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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