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의 거리 점포 이용 고객에 주차요금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8 2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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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평문화의 거리’ 점포 이용 고객들에게 주차 요금이 지원된다.

구는 부평문화의 거리 주차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시행, 주변 사설 주차장 이용 구민들에게 주차요금 일부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땅값이 비싸 공영주차장을 건립하지 못하고 있는 부평 최대의 상권 부평문화의 거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이달부터 국비 3천890여만원 등 총 6천480만원을 들여 ‘주차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업은 부평문화의 거리 주변 점포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들이 인근에 위치한 사설주차장(썬 주차장, 부평문화로 65번길 37)을 사용하면 국비 등으로 주차요금 일부를 대납해 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평문화의 거리를 이용한 고객들이 물건을 구입한 점포에서 주차 쿠폰을 받아 주차장에 제출하면 당일 최대 1시간(30분 1,000원, 60분 2,000원)까지 주차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부평문화의 거리 일대는 부평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지역이어서 공영주차장 건립이 매우 어렵다”며 “이번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부평구 최대 상권 중 한곳의 주차시설 부족에 따른 고객 불편 문제가 다소나마 해결돼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평문화의 거리 주차환경개선사업은 8월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시행(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회원 점포는 출입문 등에 부착된 ‘주차환경개선사업 안내 표지’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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